15분 안에 스마트폰으로 대출 갈아타기(31일부터)

15분 안에 스마트폰으로 대출 갈아타기(31일부터)

 

 

 

 

 

 

 

31일부터 금융소비자는 금융 영업점 방문을 하지 않아도 15분안에 스마트폰을 이용해 기존보다 더 유리한 조건으로 신용대출을 갈아탈 수 있게 되었습니다.

 

31일부터 금융위원회는 스마트폰으로 통해서 금융소비자가 은행, 저축은행등에서 기존의 신용대출 정보를 쉽게 조회해서 더 유리한 조건으로 한번에 갈아탈 수 있는 온라인 - 원스톱 대환대출 인프라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대통령이 국민의 이자에 대한 부담감이 점점 줄어들 뿐만 아니라 금융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서 은행들의 경쟁을 촉진시키는 대환대출 인프라 구축을 지시한 것에 대한 후속 조치입니다.

 

옮길 수 있는 기존의 대출은 53개 금융사에서 받은 10억 이하의 직장인대출, 마이너스통장 등 보증-담보 없는 신용대출이고, 기존 대출에서 갈아탈 수 있는 새로운 대출도 같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가지고 있는 대출을 서민-중저신용자대상 정책대출로 갈아타는 것은 보증 여부와 관계없이 가능합니다.

 

플랫폼에서도 7월 1일부터 모든 카드론을 조회하여 다른 대출로 갈아타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 대출연체 또 법률분쟁, 압류, 거래정지상태등은 갈아타는게 불가능해서 플랫폼이나 금융사 앱에서 이것과 관련된 내용을 안내할 예정입니다.

 

1.대출 갈아타기 가능한 앱

 

네이버페이	이용가능 (이외 대출비교 플랫폼앱, 주요 금융사앱 이용가능)
뱅크샐러드
카카오페이
토스
핀다
KB국민카드
웰컴저축은행

 

2.대환대출 서비스 상황별 이용 방법( 예시 )

 

여러 금융회사의 대출 조건을 비교하기
1.스마트폰에 플랫폼 앱 설치	미리 준비해야하는 준비물 1.금융인증서 또는 네이버,카카오 인증서 2.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흩어진 내 금융정보 확인 가능)
2.대환대출 메뉴에서 기존 대출 내역 조회
3.기존 대출 선택 및 정보 입력
4.갈아탈 대출상품 꼼꼼하게 비교
5.나에게 맞는 대출상품 선택
6.해당 금융회사앱으로 이동

 

대출 갈아타기 할 금융회사가 정해진 경우
1.금융회사 앱 접속	미리 준비해야하는 준비물 1.금융인증서 또는 네이버,카카오 인증서 2.마이데이터 서비스 가입(흩어진 내 금융정보 확인 가능)
2.대환대출 메뉴에서 기존 대출 내역 조회
3.대출상품 꼼꼼하게 비교
4.나에게 맞는 대출상품 선택하기

 

스마트폰을 통해 서비스를 이용할때는 먼저 금액을 확인해야 합니다.(앱 내 대환대출 서비스에서 확인가능) 그 후에 자신의 정보를 입력하고 새로 받을 수 있는 대출의 조건을 찾아보고 더 좋은 대출로 갈아타기 가능한지 알아보면 됩니다.

 

유리한 조건으로 갈아타기 위해 자긴의 우대금리를 확인하시고 아낄 수 있는 이자와 기존 대출을 갚을 때 내는 중도상환 수수료도 비교해서 얼마나 유리하게 갈아타는게 가능한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 모든 과정을 거치고 최종 선택하게 되면 해당 금융회사 앱에서 계약을 진행하게 됩니다.

 

 계약을 완료하게 되면 기존 대출금은 이동 시스템을 통해서 사동으로 상환됩니다. 그리고 기존 대출이 갚아진 사실과 새로운 대출을 모두 확인하면 대출 갈아타기는 끝입니다.

 

서비스 이용시간은 대체로 15분 내외가 되는걸 확인하였고, 영업점을 방문해서 기다려야 했던 불편사항을 개선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방법이 어렵거나 익숙하지 않은 소비자는 은행 등을 방문해 대출 갈아타기를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문 의
금융위원회 중소금융과	02-2100-2992
금융감독원 디지털금융혁신국	02-3145-7129
금융결제원 금융정보업무부	02-531-1720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경제범죄수사과	02-3150-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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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출처=정책브리핑 www.korea.kr>